
[시사투데이 박민아 기자]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에 장현수 감독
영화진흥위원회(원장 조희문)는 지난 4월 12(월)일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에 장현수 감독을 임명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1984년 개원한 이래 지난 24년 동안 총 438명의 영화·애니메이션 관련 전문인을 배출했고 이중에는 장편영화감독도 60명이 넘는다. 장현수 감독은 1984년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한국영화아카데미 1기로 입학한 첫 번째 한국영화 아카데미의 졸업생이다. 장 감독은 그동안 ‘젊은 날의 초상(시나리오)’을 비롯해 ‘누구나 비밀은 있다(연출)’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만들었다. 박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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