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행사는 부부의 날 유공자 및 가족,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시상식, 축하공연, 특강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그간 지역사회에서, 또는 정책 현장에서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지며, 성금순(전국주부교실산청지회 지회장) 외 9명이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 하게 된다.
한편, 시상식 후 수상자 김길남(가수 김종환)씨의 축하공연과 외부강사(맹명관 교수)의 부부마케팅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기념식은 가정의 중심에 있는 부부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하고 '건강한 가정, 함께하는 지역사회,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여성가족부 가족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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