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진호 기자]행정안전부는 6월10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맹형규장관이 대독한 ‘대통령 기념사’, 함세웅 이사장의 ‘국민에게 드리는 글’ 낭독, 대교 어린이TV합창단의 기념공연, 참석자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 6.10 민주항쟁 기념식은 6.10민주항쟁의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0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4회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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