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희연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의 꿈과 희망을 주고 나아가 우주과학에 대한 친근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4D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우주체험관에서 6월 1일부터 Full HD급 4D입체영상물 ‘로봇 레이 탄생과 우주 대모험’을 매일 7회 상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에 새롭게 상영하는 ‘로봇 레이 탄생과 우주 대모험'은 주인공인 호기심 많고 엉뚱한 레이와 귀염둥이 로봇 쿠스의 장엄하고도 신비로운 스펙터클 우주 대모험이 펼쳐지는 내용으로 15분간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우주체험관에는 우주유영 체험, 에어로켓, 우주생활 등 체험형 전시물들로 구성돼 있어 평일에는 학생들이 주말에는 온 가족이 즐겨 찾는 인기장소로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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