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희연 기자] 교육과학기술부 소속 국립중앙과학관은 청소년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신규 돔영상 ‘Stars’를 천체관에서 7월 1일부터 상영한다고 밝혔다.
‘Stars’는 별의 탄생과 소멸을 다룬 <별의 일생>, 먼 옛날 조상들부터 아인슈타인 등 현대 천문학자들까지의 <천문관측의 역사>, 그리고 구상성단과 블랙홀을 탐험하는 <은하수 밖 여행> 등의 내용을 최첨단 그래픽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설명하는 영상물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은 3D효과가 있는 반구형태의 돔 영상관으로 1회 194명입장이 가능하며, ‘Stars’는 방학기간을 맞아 매일 오전 11시에 상영할 예정이다. 천체관은 하루 5회 천문우주 영상물을 상영하며, 프로그램 내용과 입장료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 ‘천체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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