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장수진 기자] 1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제1회 JS CUP 동아시아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열렸다. 박지성 이사장과 이영표 선수 등 참가 내빈, 선수들이 참석해 함께 즐겼다.
이날 박지성 이사장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꿈을 주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또 맨유와의 재계약 협상과 관련해 "맨유와는 아직 협상 중"이라며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은데 재계약에 대해 아직 말할 단계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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