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건설사 현장소장들이 추천한 추석 연휴에 가볼만한 ‘4대강변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4대강살리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사 현장소장들은 추석 연휴 가볼만한 곳으로 한강살리기 사업 내 당남리 섬, 여주보 공도교, 북한강 붕어섬 및 대이리 자전거 도로, 금강 합강정, 영산강 승촌보, 낙동강 황강 레포츠 공원 등을 추천했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관계자는 ”변화하고 있는 4대강의 모습을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며 “추석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 장소를 소개해 개방행사 전 사업현장 사전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