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한국은 자국영화 관객점유율이 50%가 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다. 이 모든 것이 한국영화를 향한 관객의 사랑 덕분이다”고 영진위 김의석 위원장은 말한다.
이런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영화 감상문’을 공모한다.
2011년 개봉한 한국영화를 보고 느낀 내용을 A4용지 1장 내외의 분량으로 적어 응모하면 된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국적,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1인 1작품에 한한다. 당선작 30편에 영화관람권 각 10매씩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10월 4부터 11월 30일(수)까지며 이메일(event@kofic.or.kr)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12월 15일 영진위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진위 홈페이지(www.kofi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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