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성황후 관람하는 최광식 장관[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명성황후 관람 및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조선 마지막 황후의 삶과 아픈 역사를 그린 뮤지컬 '명성황후'는 이문열 작가의 '여우사냥'을 각색, 1995년 초연된 이후 국내 최초로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에 진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16년 동안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