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손지혜 기자]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병원 전 직원이 근로복지공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매니페스토(Manifesto)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매니페스토 운동은 근로복지공단 미션에 부합한 ‘아름다운 실천약속’을 정하고, 스스로가 감독관이 되어 자율적으로 지켜가는 행위를 통해 화합과 발전을 이루기 위한 운동이다.
이번 매니페스토 운동은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병원에 대한 인식수준의 제고와 자정의 계기를 마련하고 ‘나부터(I First)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추진하게 됐다.
구본건 산재의료이사는 “전 직원이 스스로 ‘아름다운 실천약속’을 사회, 조직, 나의 관점에서 정하고 지킴으로써 근로복지공단의 기업문화를 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병원 전 직원은 ‘매니페스토 운동’ 상징문구(브랜드명, 슬로건, 캐치프레이즈)공모, 캠페인 배지 및 차량용 스티커 부착, 자발적 실천약속 작성을 통해 매니페스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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