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형외과 김진 원장】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성형이 사회적 이미지 개선을 요하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지나친 이미지 변화에 대한 부담감, 감출 수 없는 성형흔적 등의 이유로 선뜻 성형에 나서기 어려운 남성들이다.

이에 자신이 직접 개발한 눈성형수술법으로 콤플렉스 부분만 교정해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창출하고 있는 김진성형외과 김진 원장이 성형의료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김 원장은 “성형교과서에 실린 획일화된 기술만으로 해결 될 수 없는 문제들에 주력, 특화된 시술법을 고안해 그 한계점을 벗어나고자 했다”고 전한다.

치켜 올라간 눈꼬리의 방향을 교정하여 날카로운 이미지를 개선시켜주는 ‘눈꼬리 내리기 수술’, 눈 앞 머리의 당기는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눈머리 교정’, 눈의 크기는 키우고 싶지만 쌍꺼풀을 만들고 싶지 않은 환자에게 초점을 맞춘 ‘남성눈확대술’ 등 그가 고안해 낸 눈성형시술법이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남성눈확대술은 쌍꺼풀 수술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으며, 자신만이 가진 본연의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성은 물론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한 이들을 복합 적용하는 김진성형외과의 대표적 시술법 ‘복합눈매성형술’은 동양인 특유의 답답하고 매서운 눈의 형태를 시원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선시키는데 탁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환자 개인의 눈 기울기, 높이, 피부 긴장력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한 후 그에 맞게 이미지를 변화 시키는 시술법이며 일반적 눈성형으로 해결 될 수 없는 형태의 눈을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게 교정해 준다는 특징을 지녔다.

예를 들어 눈꼬리가 올라가고 눈 앞머리가 날카로운 형태를 갖추었을 경우 ‘눈꼬리 내리기’ 와 ‘눈머리 교정’ 시술을 동시에 시행,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로 전환 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김 원장의 눈성형은 쌍커풀, 앞트임 등 타 성형수술과 차별화를 두고 자신만의 매력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성형한 사람들은 다 똑같은 외모’라는 세간의 인식에서 탈피할 수 있다.

이처럼 특화된 시술법과 10여년의 내실 있는 임상경험을 토대로 그는 이제 세계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향후 중국, 일본 등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개발한 시술법을 전파하고 싶다” 고 밝힌 김 원장은 “이와 동시에 김진성형외과를 강남 눈성형을 대표할 성지순례코스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한편, 김진성형외과 김진 원장은 개인특성을 고려한 눈성형 시술법 개발로 고객만족 의료서비스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의료산업 발전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2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손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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