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순례법률사무소 고순례 변호사]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혼 대비 이혼율은 47.4%로 세계3위에 이르렀고 OECD국가 중 이혼율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볼 때 ‘이혼’이라는 위기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현실이 된 셈이다.
요즘 이혼은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흔한 제도이지만 관련 제반 법률을 알고 있는 당사자는 드물다.
오히려 감정을 추스르기도 힘든 상황 속에서 법률문제까지 겹치면 혼란스러움이 가중돼 오판과 실수가 따를 수도 있다.
이런 위기를 겪고 있는 부부와 ‘법률동반자’로써 어려움을 함께 하며 이혼법률분야에서 인간성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고순례법률사무소(www.lifelawyer.co.kr)가 있다.
이곳의 대표 고순례 변호사는 경력 22년차의 베테랑변호사로 가사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여성변호사 특유의 섬세함을 살려 의뢰인이 쉽게 내놓지 못하는 가정사나 배우자와의 갈등을 들어주고 풀어 주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의뢰인에게 정확한 법률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열정과 성실함으로 심적 고통을 받고 있는 그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인간적인 교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내 가정, 내 자녀가 소중하듯이 다른 사람의 가정과 자녀도 소중하다’는 신념하나로 사건상담에서 소송 진행과 종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특히, 승소만큼 중요한 것이 의뢰인의 권리회복과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므로 고 변호사는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해결방법 역시 다양하게 제공한다. 얼마 전 ‘대법원 공식통계 이혼사건수임 1위’선정부분은 그동안 고 변호사의 프로의식에서 비롯한 집념과 열정의 집중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백혈병어린이후원회 이사와 한국 성폭력상담소, 한국노인의 전화 무료법률자문위원으로 10여년 사회봉사활동을 했던 고 변호사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무료 법률자문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고 변호사는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2012 제 3회 미래를 여는 인물 법조인 수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의 영광을 차지했다.
고 변호사는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법률문제도 혼자 고민 말고 제때에 상담 받아 해결책을 찾는 것이 본인의 권리보호와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아픈 시간조차도 아깝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마라톤은 또 다른 목표와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하고 싶은 모든 일은 처음에는 아마추어로 시작하지만 결국 프로가 돼야한다”고 프로의식에 대해 강조했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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