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얼굴최병기치과의원 최병기 원장]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의료 기술과 기기들이 발달되고 각 의료분야에서도 환자에 따라 맞춤형 시술방법까지 각양각색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런 추세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건강을 중시하며 종합적인 진료와 관리를 원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
그런 와중에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임을 강조하고 몸소 실천하는 이가 있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고의 보철전문치과라는 자부심으로 모든 환자를 내 가족처럼 진료하는 좋은얼굴최병기치과의원(원장 최병기)가 바로 그 곳이다.
최병기 원장은 병원이익보다는 환자치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의료기술과 첨단장비 구입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고자 성심껏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물방울레이져시술’은 기존의 장비보다 자체 살균력이 9배나 높고 수술용 칼을 사용하지 않아 붓기도 없고 출혈도 거의 없어 통증이 적다는 게 큰 장점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3차원 영상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결과가 미리 예측가능한 치과전용 CT촬영장비도 도입해 치료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오복중의 하나인 치아건강의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최 원장은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구강검진을 진료받고 스케일링을 받아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며 “이를 잘 닦으면 치태가 제거되고 치석이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 3분 이내에 올바른 칫솔질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 원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사)열린의사회, 노원구 치과의사회 명예회장으로 왕성한 학술과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원구치과의사회는 매월 1회 세미나를 열어 함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해 좋은 시술을 한 결과 호평을 얻어 외부지역 환자들도 입소문을 통해 노원구로 찾아오고 있다. 이런 기반의 틀을 만든 사람이 당시 노원구치과의사회장이었던 최 원장이다.
그는 ‘사회 속에 존재하는 의사가 돼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1999년부터 열린의사회 소속으로 해외의료봉사, 아이티지진 성금후원, 소외계층 무료수술지원, 장학금지원 등 ‘아름다운 나눔의료활동’에 적극 앞장 서 좋은 본보기의 사례로 의료인은 물론 일반 경영인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어 2012 제 3회 미래를 여는 인물 의료인 수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의 쾌거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우리사회에는 아픔 속에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의료인이라면 영리추구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것은 당연하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더 나은 진료환경시스템을 구축해 최고 양질의 진료서비스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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