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세미 기자] 대한체육회는 런던올림픽 필승을 기원하기 위해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음악회는 16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두 번째 음악회는 21일 진천선수촌 선수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약 60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서곡 ‘박쥐,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비롯해 당대 최고의 클래식 곡과 걸그룹 메들리 등 9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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