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지선 기자] 현대인들의 비만요인은 절대적인 운동부족과 불규칙적인 식습관, 그리고 잦은 패스트푸드 섭취로 인해 전체인구의 35%이상을 차지하며 성인은 물론 소아비만까지 심각성이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래서 세간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건강관리와 다이어트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 가꾸기에 온통 집중돼 있다. 하지만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따로 운동시간을 내기 어려워 지속적인 몸매관리가 힘들고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으로 인해 신체적인 부작용 현상이 나타나면서 건강관리나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된다.
이런 이들을 위해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안전하며 회복이 빠른 다양한 레이저지방흡입술을 보급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대한비만체형학회 창립자이자 현재 명예회장인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이다.
장 원장은 현대인의 비만질환을 집중적으로 연구·분석결과 국내 비만관련의학계에서 독보적으로 인정받는 전문의로 손꼽힌다. 이에 따라 국내·외 의료진에게 비만체형뿐만 아니라 지방흡입술 강의와 시연, 비만체형교과서 저서 등 수많은 활동을 하면서 전문지식보급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여명의 전문의들과 함께 지방흡입 외에도 보톡스, 초음파가슴성형, 스킨케어클리닉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종합미용성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장 원장은 다양한 의료업력을 인정받아 2012 제 3회 올해의 신한국인 의료인 수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을 받았다. 이런 디올클리닉은 인술·의술을 구축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아시아 미용성형의료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에 아름다운 외모를 원하는 중국·일본인 등 해외고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다국적 언어를 구사하는 전문 인재를 채용해 편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디올클리닉은 중국에 첨단의료분원을 내년에 개원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국내 성형의료업계가 해외로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 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진을 세계에 널리 알려 국위선양에 주력하는 한편 외국인을 위한 관광의료시스템 선진화에 초점을 모으고 싶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의사는 숭고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국민건강증진뿐 아니라 고객이 아름다움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미용성형의학계가 더욱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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