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나영메디스파 강나영 대표】 고대 그리스의 저명한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자연을 일컬어 ‘병을 치료하는 의사’라 표현했다. 그의 말처럼 햇빛, 공기, 약초, 바닷물, 온천, 약수 등을 이용한 자연치료는 몸을 단련하거나 병을 예방하고 낫게 함으로써 그 효과가 입증됐다. 이런 자연치료는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국내·외 연구진들에 의해 체계적인 이론이 구축됨은 물론, 치료의 효과와 더불어 안전성도 확립돼 나날이 발전을 더해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강나영메디스파(www.medispa.kr) 강나영 대표는 각 분야 전문의들의 임상처방을 근거로 양·한방, 대체요법, 예방의학요법까지 포함시킨 통합의학개념의 정통 약초스파 ‘메디스파시스템’을 병·의원에 공급하며 근원적 자연치료의 시스템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 대표가 전파하고 있는 수(水)치료 ‘메디스파 시스템’은 수년간 전문의들과 함께 연구해 온 결과물로서 물과 피토테라피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자연에 가장 가까운 자연요법이다. 더불어 이론, 효능, 효과면에서 체계화 된 수(水)치료 메디스파는 의사의 진료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각과 전문의의 감수로 만들어진 개인별 스파체질 진단표에 의한 맞춤관리로 이뤄진다.
먼저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며 스파의 효능을 이끌어 올리는 ‘코리안 하트마사지’를 시작으로 소닉바이브레이션진동 운동요법, 메디스파테라피 등이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화병,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고객들에게 심신 안정을 줄 뿐 아니라 각 질환의 해독 및 운동요법의 효과까지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가 직접 고안한 ‘코리안 하트마사지’는 한국인 특유의 ‘정(情)’의 .정서를 고려한 마사지로 마음을 담은 장기라고 할 수 있는 심장과 그 심장의 혈 점이 가장 강하게 자리 잡은 손에서 시작하는 마사지다. 실제로 단순 마사지의 범주를 넘어 고객과 관리사의 교감을 중시하기 때문에 고객은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함께 이야기하는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정신적인 안정을 찾게 된다. ‘코리안 하트마사지’가 가장 한국적인 마사지라는 평을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강 대표는 “물의 별 지구와 물의 동물 사람이 조화되는 ‘메디스파테라피’와 사람과 사람이 조화되는 ‘코리안 하트테라피’, 이로써 완성된 내안의 자연치유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종합 메디칼센터와 자연치료법을 추구하는 메디스파가 만나 고객 한분한분에게 맞는 토탈 맞춤 치료 솔루션의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올바른 치료를 하게 될 통합치료 시스템은 질병 뿐만 아니라 만성 난치성 질병에 효과를 보임으로써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강나영메디스파 강나영 대표는 임상처방을 근거로 한 수(水)치료 '메디스파 시스템'의 보급으로 자연치료법 전파에 헌신하고 한국인 맞춤형 마사지 '코리안 하트마사지' 고안을 통한 고객감동 증대에 노력하면서 건강사회 구현과 나눔 실천 활성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박미라 기자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