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민 기자] 축구스타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흰 우유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5일 "박지성 선수를 오는 7일 낮 12시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우유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측은 산소탱크 이미지를 자랑하는 박지성이 우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할 적임자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위원회는 낙농가들이 우유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세운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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