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지선 기자] 김태석 여성부 차관은 8일 청소년과 함께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 부대인 6사단을 방문한다. 이날 김차관은 ‘여성가족부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 24명과 함께 6사단을 방문해 부대현황 등을 듣고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2땅굴, 평화전망대 등 안보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체험 기회를 갖는다.
이번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과 함께 분단의 아픔과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부대 방문 이후 여성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개최, 토론과 의견 개진을 통해 청소년 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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