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세리 기자] 제30회 런던올림픽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20일 오후 2시 아시아나 521편으로 장도에 오르게 된다. 선수단 본단은 이기흥 선수단장 등 본부임원 15명, 펜싱 20명, 하키 38명, 태권도 8명, 복싱 4명, 역도 8명, 육상 8명 등 총 101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대한항공 907편으로 본부임원 10명, 사격선수단 20명, 레슬링 2명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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