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에스원연수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린 '청소년 셀프 가드 체험캠프'를 방문해 참가 청소년을 격려하고 있다.
참가자 40여명은 대구시 청소년수련원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로 1박2일간 자기방어를 위한 안전호신술 등 셀프 안전 강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체험활동에 참가한다.
동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안전관리와 자기보호를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한 여성가족부와 (주)에스원이 지난 5월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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