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홈의자 최민진 대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짙은데, 척추건강을 위한 운동습관 만큼이나 의자 선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마이홈의자(대표 최민진)가 생산하고 있는 요추보호용 기능성의자는 무리한 허리 틀어짐을 방지하여 자세교정 및 허리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홈의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에이르기까지 연령대별로 제작되며, 요추보호기능을 탑재한 컴퓨터의자, 책상의자, 가정용의자, 사무용의자 등 각기 다른 20여종의 의자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연령·기능·성능에 따른 주니온 시리즈, 테이큰 시리즈, 아테나 시리즈를 연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마이홈의자’는 짧은 기간내 요추보호용 기능성의자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사용자의 편리성과 건강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인체공학적인 의자를 만들고 있다”는 최 대표는 “제품디자인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 직접 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자전문제조공장 및 국내최대규모의 금형·사출 공장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의자에 쓰이는 각 부품의 기능을 정밀 분석하는가 하면 의자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중심축인 가스실린더의 핵심인증으로 의자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또 100% 국내에서 제작된 만큼 우수한 품질과 신속한 A/S가 가능하다. 최 대표는 중간유통단계 없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정착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특히 의자부품 전문기업 닥터체어와의 계약을 체결, A/S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의자판매업체 중 드물게 1년간 무상 A/S를 실시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최 대표는 성공비결에 대해 “쇼핑몰을 통해 기능뿐 아니라 제품과 소재, 색상 등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점과 철저한 사후관리가 재구매로 이어진 것”이라 전하며 그간의 경영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국내의 대표적인 오픈마켓 3사를 통해 입지를 다져 온·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한 최 대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요추보호용 의자를 갖추어 의자전문 대리점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중국시장으로 진출해 국내의 품질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다부진 속내를 전했다.
‘불량률 0%’와 ‘고객만족도 100%’를 위해 노력하는 최민진 대표가 세계 속에 ‘마이홈’을 짓길 바래본다.
한편, 요추보호 기능성 의자 '마이홈' 개발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마이홈의자 최민진 대표는 '2012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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