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겉만 번지르하게 포장된 정치인이 아니라,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민들을 대변해 봉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에 대한 유권자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은 요즘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은 공약의 충실한 이행과 함께 지역 발전, 주민복리 증진 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모범 정치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준비된 일꾼으로서 제4대 성북구의회에 첫 발을 내딛었던 그는 오늘날 3선의원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각종 현안과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탁월한 의정능력을 발휘하며 지역민들과 동료의원들로부터 두터운 지지와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실제로 정 의원은 공동주택 지원금 증액과 보안등 전기료 감면 조례통과에 따른 조기적용, 월곡역 주변 교통체증해소, 오동근린공원 정비조성, 월곡동 88번지 도로개설 및 공원·체육시설설치, 길음동 환경정비와 재개발 민원해결, 치안용 CCTV 확대설치, 성북구 학교교육의 질적 향상 및 보육지원 확대 등의 사업추진을 견인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적극 힘써왔다.
또한 의회입문 이전부터 몸담았던 월곡우편물취급국에서 1996년부터 수익 일체를 불우이웃돕기에 쾌척하고, 2001년부터 현재까지 노인기초수급자, 틈새계층들을 대상으로 ‘만원행복보험’ 등을 통한 복지확충에 기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1992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판정을 받았던 그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몸소 깨달으며, 누구보다 장애인 복지확충에 헌신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점자명함전개운동’, ‘시각장애인 정보화 교육장 설치’, ‘장애인자립자활 농장운영’, ‘장애인자립자활 및 일자리 창출’, ‘우체국과 연계한 보험무료가입 후원(4,000여명 가입)’ 등으로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권익보호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 온 것이다.
그러면서 현재는 제6대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성북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조례안’ 등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지원 내용을 담은 6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그 결과 정 의원은 2006~2007년에 이어 작년에도 ‘장애인 정책 우수위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장애인생활체육협의회를 만들어 장애인 재활에 도움을 주고, 국가지원 확대를 이끄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정 의원은 고려대 교육대학원 석사(체육교육),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석사(사회복지), 한성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정책학) 학위 취득을 비롯해 미국 뉴호프대학원 6개월 수료(장애인 정책대안 연수과정), 고려대 사회교육원 지방자치 전문가과정 1년 수료 등과 40여개의 자격증 보유로 전문성을 강화하며, 성북구 발전과 올바른 장애인 복지정책 확립 등을 위해 지속적인 열정을 쏟고 있다.
항상 스스로를 낮추고 지역민을 섬기는 자세로 공부에 공부를 거듭하며, 철저한 공약 실천으로 ‘건강한 도시, 살기 좋은 성북구’ 건설에 매진하는 정형진 의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과 지역민들을 대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헌신하고 성북구 발전과 구민복리 증대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정계인 大賞(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이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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