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은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꼽는다. 그 중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 할 정도로 우리 신체일부 중 눈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특히 요즘 젊은이들이 즐겨 쓰는 컴퓨터·스마트 폰 등을 장시간으로 사용할 경우 눈(안구)에 피로가 가중되고 눈의 깜박임 횟수가 점점 줄어 눈물분비량이 감소돼 안구건조증이 발생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요인이 눈의 건강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항상 안과 정기검진을 통해 소중한 눈을 미리 지키고 예방하는 것이 좋다.
이에 푸른세상안과(대표원장·의학박사 장진호)는 요즘 같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증가로 인해 안구건조증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가습기·환기 등을 통해 눈을 미리 예방하고 오랜 시간동안 스마트 폰·인터넷을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잠시 쉬는 시간을 두고 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눈을 가지는 예방법이다고 조언한다.
이 같은 근본적인 의료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서비스를 앞장서는 푸른세상안과(네트워크)는 항상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환자에게 정성을 깃들인 진료를 실천하고 있어 구월동 지역주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고 있다.
이들을 치료하기에 앞서 환자눈높이를 맞춘 편안한 상담과 질 높은 시설환경을 토대로 시력교정수술과 안질환 등을 동시에 보다 편리하게 진료하는 원스톱시스템으로 철저한 사후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시력교정, 백내장, 안성형, 소아안질환, 라식·라섹 등 각 파트별 전문 의료진·최상의 의료장비시스템을 구축해 SK와이번즈 프로야구팀 안과지정병원 및 지역에선 안종합검진병원으로 중심의료기관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또 지역에서 정기검진·안과진료비용이 부담돼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는 차상위계층이나 소외된 이웃에게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도와줘 ‘숨은 천사’칭호를 받기도 했다.
이에 장진호 의학박사(대표원장)는 “지역의 의료서비스 증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지역기관을 통해 작은 정성을 담아 보내며 섬 지역 무료안과검진 의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이를 계기로 장 원장은 201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올해를 빛낸 인물 의료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장 원장은 가천의과대학병원안과학·한양대학병원안과학에서 외래조교수로 연구·활동하며 인천경찰청인권위원회위원·누리캅스회원, 인천시남동구사랑나누기위원, 인천광역시펜싱협회부회장 등 지역 활동에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내년에 푸른세상안과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확장오픈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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