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주연 기자] 매서운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 실내와 바깥의 온도차가 많이 나는 겨울철은 다른 때에 비해 피부노화·주름관리에 신경을 쓰는 시기다.
사람의 피부라는 것이 마음먹은 대로 관리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 같은 때에는 피부관리실,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피부는 본래 사람·성별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맞춤치료가 필요한데 최근 피부시술을 하는 곳이 우후죽순 생겨나 환자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병원을 선택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11명의 의료진, 50여명의 스텝, 40여대의 피부미용레이저장비로 ‘전문화·분업화·대형화’를 지향하며 환자의 건강과 고통해소를 위해 본질적 개선을 고집하는 차앤유클리닉(대표원장 유종호)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무리 훌륭한 레이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시술을 할 경우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차앤유클리닉은 오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피부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피부타입(상태, 나이, 색)에 맞는 의료장비로 1:1 맞춤형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레이저의 치료원리를 연구·개발해 테트라점빼기, MPT통합치료프로그램(튼살치료), 최소침습미세AST시술법(액취증·다한증치료)등 신 의료기술 특허출원에 힘쓰고 있다. 이렇듯 수준 높은 시술을 통해 업계의 의료메카로 자리 매김하며 피부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유종호 대표원장은 평화사랑나눔 의료봉사단(2기 운영위원장)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무료진료(400여회), 남북협력 개성병원에서 무료진료(120여 차례), 몽골 연세친선병원 의료봉사(2008), 보령의료봉사상 수상(대한의사협회)등 ‘아름다운 나눔의료활동’에 적극 앞장 서 좋은 본보기의 사례로 의료인은 물론 일반 경영인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지도교수,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회장(2대 회장), 한국미용레이저연구회 초대이사장, 세브란스에스테틱연구회 회장,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심사위원(2012), 미용·성형의 명의16인 선정, 장한한국인상 무궁화금장패 수상, 미래를 여는 인물 선정 등 다양한 업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그는 400여 차례의 국내·외 강연활동(레이저교육·라이브시연 등)과 중·한 미용성형기술교류 협약 등 다양한 활동과 끊임없는 연구로 의료수준을 높여가는데 힘쓰고 있어 업계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이에 유 원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 제 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올해를 빛낸 인물 의료인 수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의 영광을 얻었다.
유 원장은 “더 나은 진료환경시스템을 구축해 최고 양질의 진료서비스로 최선을 다 하겠다”며 “늘 환자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 원장이 안면홍조치료 명의로 집필에 참여한 ‘여성클리닉 명의 15인’이 최근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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