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해옥 기자] 경기도 화성과 연결되어 있는 안산시에 위치한 대부도는 수도권 지역의 어느 곳보다도 일몰과 서해 갯벌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며 관광 휴양 문화 공간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22일 대부도 유리섬에서 바라 본 겨울 갯벌의 일몰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가벼운 기분으로 주말을 이용해 다녀 오는 것도 일상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단, 겨울 바다 바람이 찬 만큼 두꺼운 옷은 꼭 챙겨 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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