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원장】최근 척추·관절 질환자들 사이에서는 회복속도가 빠르고 비용이 저렴한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척추·관절 전문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원장은 안전한 비수술적 치료로 환자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의료서비스 증진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신 원장은 “가벼운 치료와 관리를 통해서도 나을 수 있는 척추질환을 방치하다가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에 진단 후 개인의 증상 정도에 따라 약물요법·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 방식으로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척추의 경우 다수의 신경 다발을 지나기 때문에 수술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다른 수술에 비해 큰 만큼 무조건적인 수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늘면서 척추 주변의 조직과 뼈 신경을 재생시키는 비수술적 치료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유능한 의료진이 늘 상주하고 있는 동탄시티병원은 현재 목과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80%가 비수술적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신경차단술과 신경성형술, 무중력감압치료와 재활치료인 특수도수치료, 저주파치료 등이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는 부작용과 재발 위험이 낮으며, 염증 유발물질을 차단함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기에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이다.
또한, 전방십자인대, 반월상 연골판 손상 등의 무릎 질환과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등 어깨질환에는 관절내시경수술을 실시하는데 극소절개로 상처가 적으며, 회복이 빠르다고 한다. 신 원장이 손상의 깊이와 범위를 정확하게 판단한 후 특유의 세밀함과 다년간의 노하우로 환자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도와 더욱 그러하다.
여기에 MRI, CT, 초음파, DRX 등과 같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질 높은 진료환경을 갖춘 동탄시티병원은 진단의 정확성과 치료의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환자에게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과 함께 증상에 따른 수술·비수술적 치료를 경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렇듯 바쁜 일정속에서도 신 원장은 지역사회 자원연계 프로그램인 ‘행복나눔공동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무료수술 및 비용지원 등 ‘재능나눔기부’를 펼치며 인성과 의술을 갖춘 참 의료인의 표상으로 귀감을 떨치고 있다.
그는 “각자의 역할에서 재능이나 여력이 된다면 당연히 해야 될 하나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환자를 주인공이라 여기고 지역사회를 넘어서 신뢰를 구축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원장은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로 척추·관절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과 최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에 정진하면서 의료재능 나눔 실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박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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