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필성형외과 김찬우 원장】최근 들어 미(美)의 조건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작고 갸름한 턱선, 일명 ‘V라인’이다. V라인 얼굴형은 세련되고 어려보이는 느낌을 주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안면윤곽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한번 절개하면 되돌리기 어렵고 얼굴뼈를 다루는 고난도 수술인 만큼 집도의의 전문성과 숙련된 기술이 무엇보다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대구에 위치한 안면윤곽수술ㆍ양악수술 전문 에필성형외과 ‘피터 김’, 김찬우 원장은 풍부한 시술경험과 수술의 전문성을 갖추고 고객 개개인에 어울리는 얼굴성형을 통해 삶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주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병원의 이름도 ‘LIFE(삶)’의 철자 배열을 뒤집은 ‘EFIL(에필)’이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선사하고자 한 김 원장의 뜻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일찍이 김 원장은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해외 연수경험을 쌓아 미국의 객관적 얼굴분석 기술과 시스템, 유럽의 오랜 전통인 양악수술기법, 아시아 대만의 대규모 양악시술법 등 해외 주요 성형의료지역에서 수련을 거친 후 가장 한국인에 맞는 맞춤형 양악수술 및 얼굴뼈 성형수술 연구에 매진해 온 인물이다.
양악과 얼굴성형을 동시에 하는 신개념 얼굴수술을 발전시켜온 김 원장은 턱밑 기도삽관방법을 이용하여 한 번의 전신마취로 양악수술뿐 아니라 이마, 코 등 얼굴성형을 함께 집도하여 여러차례 수술 받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얼굴전체의 밸런스를 제대로 교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시경 양악수술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아래턱뼈를 전부 노출 시킬 필요 없이 절골할 부위만 최소한으로 노출 시키므로 기존 양악수술에 비해 출혈이 적고 붓기나 멍이 적게 생긴다.
이 외에도 김 원장은 프로파일 분석자와 수평수직 얼굴분할기를 자체 개발해 수술 중 실시간 옆모습을 감지함으로써 환자가 수술 전 원하던 모습을 그대로 옮길 수 있으며, 양악수술시 흔히 생기는 교합평면 뒤틀림을 수술 중 오차 없이 바로 잡아 줄 수 있어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학병원급 진료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3D CT촬영기와 X-ray 및 영상진료자료, 전자차트, 초음파 톱을 비롯한 각종 첨단장비 확보, 365일 마취과전문의 상근, 고객 중심의 내부시설(로비, 상담실, 수술실 등)을 조성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서비스와 최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얼굴성형의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에 힘쓰며 ‘믿음과 신뢰의 병원’이라는 진료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에필성형외과 김찬우 원장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성형시술의 전문성 확보와 최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고객(환자)만족 의료서비스 증진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ㆍ주관)’을 수상했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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