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의회 현인배 부의장】아산시의 젊은이들과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노년층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해주고자 시의원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아산시의회 현인배 부의장이 3선 의원으로서 모범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의 준비된 일꾼으로서 과감히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져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와 함께 제4대 아산시의회에 첫발을 내딛었던 그는 제4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총무복지위원회 위원장, 제5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제5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6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맡아 선진 의회상 정립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아산테크노벨리’ 조성에 이정표를 세우고 국내 굴지의 기업 유치에 적극 앞장서왔던 현 부의장은 “현재 둔포 아산테크노벨리 2차 사업이 토지보상 진행 중”이라며 “1차에 이어 2차 단지(36만 평)가 완성돼 R&D 기능을 보강하고, 주거와 교육시설 등 인프라를 갖춘다면 둔포지역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오후 8시만 되도 적막강산과 다름없었던 둔포면 일대가 지금은 밤새도록 불야성을 이룬 모습을 볼 때 변화를 실감하며, 상권이 활기를 띠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기에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런 그는 제6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직을 수행하며 ‘복지’와 ‘교육’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둔포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전환시켜 기업 및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고용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의 파급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둔포면 신항리의 하수처리장 공원시설 정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단순한 보수 차원을 넘어 ‘윤보선 前대통령 생가복원사업’과의 연계로 문화적 보존가치와 관광단지로서의 희소성 등을 배가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현 부의장은 지역구(염치·영인·인주·선장·둔포) 가운데 일정 괘도에 오른 둔포지역 외에도 4개 지역의 발전 로드맵을 세워 향후 의정활동의 중추로 삼을 것이란 뜻을 나타냈다. 정계에 입문한 이후 10년여 동안 4시간 이상 잠을 취해본 적 없으며, 하루 5~6개의 민원을 해결해왔다는 그이기에 지역구의 주민들에겐 기대를 낳게 하는 대목이다.
이처럼 아산시 발전과 주민복리 증대 등에 온 정성을 쏟아왔던 현 부의장은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만이 대중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의 표상”이라 강조했다. 이어 “나와 가족을 위해 바른 땀을 흘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바른 눈물을 흘리며, 나라가 힘들 때 바른 피를 흘릴 줄 알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정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들의 대변자이자, 동반자로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현인배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대에 헌신하고 아산테크노밸리 유치와 모범 의정상 구현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정계인 大賞'을 수상했다.
이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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