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태준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일 서울 구로구 소재 애경산업(주) 본사에서 애경산업(주)과 ‘지속가능한 녹색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기술원은 기업, 유관 단체와 함께 저소득층 교복지원, 녹색제품 생필품 지원 등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애경은 ‘스마트 그린 경영’으로 조성된 환경기금이 녹색나눔, 녹색소비 캠페인 등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녹색기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기술원 윤승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성 있는 나눔 캠페인이 운영되고 녹색생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기술원과 애경산업(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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