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은 15일 어린이용 장신구 제조업체가 밀집한 남대문시장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제거를 위한 첫 행보로서 상가연합회 회의실에서 심재립 남대문시장 악세사리 상가연합회장,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인증 제도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남대문시장 현장 간담회‘를 갖고, 인증관련 업계의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자의 안전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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