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로지스틱스(주) 김병선 대표이사】경제학자 피터 드러커는 “미래의 기업경제는 물류에서 승패가 좌우될 것”이라고 예견했을 정도로 물류는 기업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마케팅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적의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물류 선진화를 이끌고 있는 드림로지스틱스(주)(대표 김병선, www.dmls.co.kr)는 ‘고객만족, 안전, 신속’의 3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제3자물류(3rd Party Logistics)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제적인 물류거점인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 본사를 둔 드림로지스틱스는 2002년 설립 이래 국내 물류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중이다.
김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에서 선진물류를 가까이서 접하며 풍부한 실무경험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이런 그는 해외 경험을 통해 쌓아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장비, LCD, 반도체소자 등 특수 장비의 종합물류서비스에 주력하며 Applied Materials(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CYMER(싸이머), BROOKS(브룩스), DOW(다우케미컬) 등 세계 굴지의 외국계 반도체 기업들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국내·외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종합물류서비스 제공에 힘써온 드림로지스틱스는 항온항습 기능 및 무진동 특수차량과 냉장, 항온·항습창고 등의 최신 물류설비를 갖춤으로써 다양한 고객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효과적 서비스 제공기반을 확보해둔 상태다.
이외에도 드림로지스틱스는 국제물류 화물의 선적, 창고, 통관, 운송에 이르기까지 GPS(차량위치추적정보)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고가인 반도체장비 등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각 차량은 10억 원의 화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한편, 드림로지스틱스는 중소기업의 AEO공인 획득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세청에서 실시한 ‘중소기업 AEO 공인획득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AEO인증 획득을 준비 중이다. 9.11 테러 이후 자국 내 반입되는 화물의 위험 요소를 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도입된 안전관리 ‘AEO제도’는 법규준수가 우수하고 적절한 내부통제시스템으로 국가 간에 거래되는 물품 안전을 강화한 업체 중 우수업체를 인증해 통관상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드림로지스틱스는 AEO(종합인증우수업체)인증 획득을 통해 신속 통관, 수출경쟁력 향상,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탄탄히 쌓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내부통제 및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선진물류시스템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고객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물류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며 국내 물류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처럼 3자물류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종합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 헌신하며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및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선도하고 있는 드림로지스틱스(주) 김병선 대표는 '201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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