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움끌레 김선영 대표】 미(美)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성은 항상 ‘아름다움’을 꿈꿔왔다. 최근에는 ‘본연 이 갖고 있는 개성과 고유성’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획일적인 시술보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에스테틱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피움끌레(www.piumclair.co.kr, 대표 김선영)는 ‘휴식’과 ‘에스테틱’을 결합한 오감만족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도심속 힐링스페이스’로 입지를 굳혀왔다.
피움끌레는 한글 ‘피움’과 불어 ‘clair’의 복합어로서 ‘깨끗함을 피우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말 그대로 꽃을 피우듯 여성들의 아름다움이 만개하는 장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프랑스의 선진화 된 뷰티서비스를 한국인만의 특성을 고려하여 발전시킨 맞춤케어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는 피움끌레는 블랙샌드 바디스크럽으로 이뤄지는 바디케어, 전신을 부드럽게 터치해주는 전신 홀릭스틱프로그램,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 냉각테라피 등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특히 피움끌레만의 특화된 안네시몬 홀리스틱프로그램은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피부의 면역체계 상승시켜 노화를 지연을 돕는 안티에이징프로그램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김 대표는 “최상급 천연아로마향이 함유된 안네시몬은 43가지의 제품을 믹싱해 수만가지의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천연화장품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피부스트레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셀프트리트먼트를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안네시몬은 르 브리스톨, 하얏트 두바이, 에비앙 리조트 등 전 세계적으로 이름난 5성급 이상의 호텔 및 스파에서만 선보이는 최고급 스킨케어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안네시몬을 국내 독점수입하여 국내 에스테틱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김 대표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피부에 따라 맞춤형 테라피를 고안하여 일대일 고객 밀착관리를 실시하는데 안네시몬은 최적의 제품”이라 소개하며 “인위적인 시술이 아닌 여성들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피움끌레의 감성과 품격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서비스는 예술’이란 모토로 고객만족에 만전을 기하며, 피움끌레 테라피스트들이 프랑스에 체류하면서 피부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터치기법과 테크닉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형 안네시몬 홀리스틱의 우수성 전파에 힘쓰고 안네시몬의 스파시스템에 한국의 직판시스템을 접목해 에스테틱분야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피움끌레 김선영 대표는 한국인에 특화된 '안네시몬 스파·케어프로그램' 및 '일대일 밀착관리'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서비스 극대화에 헌신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에스테틱산업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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