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그린플러스 종합건설 지필근 대표이사】최근 도시형생활주택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는 과거 3인 이상 가구 중심이었던 구조가 싱글족의 증가로 1~2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었기 때문이며, 평형이 크면 임차인을 구하기가 힘들고 월세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짓는다’는 주인의식으로 무장한 건설전문기업 (주)그린플러스 종합건설(대표 지필근)은 주변입지가 좋은 구로동에 ‘해담채 2차’를 선보이며 소형주택산업에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나섰다.
금번 구로 해담채 2차에서는 앞서 100% 분양한 대방동 해담채에 적용했던 소형주택 건설기술에 임대수요자들이 관심 가질만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구축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분양모집 중인 구로 해담채 2차는 빌트인 가전·가구는 기본으로 옷장 매립 건조대, 외부 원격검침과 카드 한 장으로 전원을 통제하는 올-인원 시스템, 호텔식 메인 데스크 운용 등 주거 편리성에 효율성이 복합된 스마트한 주택상품으로 거론된다.
여기에 지하철 2·7호선 환승이 가능한 대림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란 이점과 구청, 고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문화·편의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수익률이 관건인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그린플러스 종합건설은 최장 5년 동안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어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생활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도심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혼부부·독신자 등의 증가로 소형주택 임대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지필근 대표의 자부심에서 비롯된 결정이다.
전기엔지니어 출신의 지 대표가 오늘날 소형주택산업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그린플러스 종합건설을 이룩하기까지에는 ‘건실한 건설회사를 건립하겠다’는 그의 강한 신념이 근간을 이뤘다.
중소건설업체를 바라보는 일각의 부정적 선입견을 탈피하여 대기업 못지않은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자랑하며 소형주택시장에서 해담채를 ‘꼭 살고 싶은 집, 입주자의 니즈를 반영한 집’으로 이끌었다.
“10년 후에는 국내 100대 건설사 입성을, 20년 후에는 국내 100대 기업 입성을, 30년 후에는 10대 기업 입성을 목표로 미래지향적인 건설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힌 지 대표는 “소형주택시장에 있어서는 그린플러스 종합건설이 최고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역량을 끌어 올리겠다”고 야심찬 계획을 드러냈다.
한편 지필근 대표는 철저한 현장관리 및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맞춤식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에 헌신하고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편의 극대화에 정진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성 부동산모델 창출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전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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