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현정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위원장은 2일 변리사, 변호사, 교수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31인을 지식재산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현 위원장은 “무역자유화에 따른 국가 간, 국가와 지역 간 무역규모가 더욱 확대되고 지식재산권 침해행태도 다양해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국내산업 보호와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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