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초롱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여성 청소년 가족행복 100발자국'의 열번째 발자국으로‘신림 청소년쉼터’를 방문했다.
청소년쉼터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입소 청소년들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출 청소년은 우리사회의 소중한 인적 자원이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다시 가정과 학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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