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23일 오후 4시 성매매피해여성을 위한 지원시설 ‘인권희망 강강술래(인천 소재)’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성·청소년·가족행복 100발자국' 현장 행보 중 열 세 번째 발자국으로 자활지원센터의 이용자들이 도자기 공예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둘러 봤다.
조 장관은 "이 분들이 사회적 기업 등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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