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초롱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정부과천청사 집무실에서 아리니 무료니(Irene Muloni) 우간다 에너지광물개발부장관과 30일 한-우간다 정상회담에 앞서 양국 에너지장관 회담을 갖었다.
이날 두 정관은 우간다 정상의 주요 관심사인 석유 가스 광물 등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에너지분야 포괄적 협력, 양국간 협력위 구성 및 운영'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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