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장관은 “이번 만화 작품을 통해 세계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회복에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프랑크 봉두(Franck BONDOUX) 조직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세계에 대한 증인으로서의 만화’를 주제로 하는 2014년 페스티벌에 부합되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다”며 큰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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