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3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OECD 공동 기자회견에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참석해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정보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조윤선 장관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성인력 활용’이 핵심이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