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혜선 기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5월 14일 인천 남동공단 유수지에서 사체로 발견된 저어새 1개체에 대해 조류인플루엔자 및 폐사 원인의 정밀 분석을 실시했다. 이 결과 3일 조류인플루엔자는 음성, 사인은 곰팡이성 폐렴(Aspergillosis)으로 확인됐다.
곰팡이성 폐렴은 모든 조류에 감수성이 있고 주로 호흡기에 감염되고 곰팡이 포자는 풀, 토양 등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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