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장수진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95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최근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여름철 개인위생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본부 측은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가 92.1%에 해당돼(만 2세 이하 60.1%) 어린이집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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