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개원식에서 “비옥한 김제평야와 우리나라 최대의 고대 저수지인 벽골제를 기반으로 찬란한 역사와 농경문화를 꽃피운 김제에 우리나라 최초의 청소년농업생명체험 특화시설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흙을 일구고 작물을 재배하고 그 결실을 거두며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이들이 대한민국의 지속적 번영을 이끄는 인재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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