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24일 안산한도병원(경기 안산 단원구)에서 개최된 경기 서부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경기 서부)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조윤선 장관을 비롯해 안산 한도병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지방경찰청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폭력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이 ‘내가 국가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고 있구나’ 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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