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여성·청소년·가족행복 100발자국 현장 행보 중 마흔 다섯번째 발자국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조 장관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것은 현장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정책을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말하며,특히, 현재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중복 문제 등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시각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총체적으로 점검해서 개선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