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에서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유통사업단,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와 함께 오는 9월 20일까지 ‘2013 추석명절 착한선물 보내기’ 사회적기업 윤리적 소비 36.5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판매되는 상품들은 추석명절 선물에 적합한 사회적기업 제품(29개 기업, 109개 상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사회적기업 제품들로 구성된 5개 꾸러미 상품을 기획해 다양한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생활용품상품 선물 세트>
이번 캠페인은 정부부처 및 지자체를 통한 공공기관 구매 확대뿐만 아니라 대기업, 종교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 전 부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도 추진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 각계에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통한 윤리적 소비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국민들이 사회적기업에 다가가는 계기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해 본다.
이번 추석명절 사회적기업 선물은 오는 9월 5일까지 전화(02- 535-2820) 및 온라인(www.speedmall.com)상에서 주문할 수 있고 사회적기업 제품 오프라인 매장인 store 36.5에서도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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