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2일 (주)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여성·청소년·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손잡고 함께 하기로 했다. (주) 포스코는 협약 이후 청소년쉼터를 신축 기부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력해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채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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