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활동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산림청은 최근 산림치유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 되고, 산림치유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제도’를 시행해 왔다. 지난 8월 24일 치러진 ‘제1회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평가’ 결과 응시자 78명 중 44명이 평가를 통과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44명은 전국 치유의 숲이나 자연휴양림 등 산림치유공간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품격높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