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은 16일 1947년 제51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최고기록(2시간 25분 39초)으로 우승해 한국의 이미지를 국제 사회에 크게 알린 원로체육인 서윤복(전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장, 91세) 대한육상연맹 고문을 방문해 그동안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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