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해옥 기자] 정부는 지난 25일 별세한 고(故) 최인호 소설가에게 지난 50년 동안 활발한 창작, 문단 활동, 문학의 대중보급 활성화를 통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고자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추서했다.
모철민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은 27일 오후 7시 인호 선생 빈소(서울성모병원)를 찾아 조문하고,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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