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67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7일부터 13일까지 광화문 광장 주변에서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시작을 알리기 위해 ‘한글문화큰잔치’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 4일부터 13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면에 게시한다.
올해는 한글날이 23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 된 의미 있는 해로서 이를 기념해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한글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 행사의 주제를 ‘한글아 놀자’로 정해 유치원생은 물론 청소년들도 놀이와 예술로서 한글을 바라보도록 했다.
한글문화큰잔치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홈페이지(www.hangeulfestival.com) 또는 이동통신(모바일) 홈페이지(www.hangeulfestival.com/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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